2개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인문서의 '넓이와 깊이'를 더해 나갑니다.
책으로 이어진 좋은 벗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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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 아래로 가서 서 봐야 한다.”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추정경이 찾은 ‘이해’의 참된 의미
★ 책따세 추천도서 《죽은 경제학자의 이상한 돈과 어린 세 자매》,
★ 문학나눔 선정도서 《월요일의 마법사와 금요일의 살인자》를 잇는 독보적인 상상력
★ 《언더, 스탠드》
- 196쪽 / 2022년 7월 29일 / 13,000원 / ISBN: 979-11-91438-72-7
VR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치유일까요? 아니면 심리 비즈니스일까요? 21년 KBS 드리마 '희수'는 죽은 딸을 VR로 복원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드라마로 소개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VR 기술에 대한 윤리문제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한국일보 심층 리포트, 'VR로 죽은 가족과 만난다, 심리 치유일까 망자 비스니스일까'(기사명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로 만나보시고 이 책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도유망한 VR프로그램 스타트업 대표이자 소설의 주인공 목훈은 어느 날 의뢰인 함 회장으로부터 실감 나는 멸치잡이 VR프로그램을 개발해 달라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주문을 받습니다. 목훈은 자신의 고생은 몰라주고 돈만 중하게 여긴다는 함 회장의 자식 이야기에 가족을 돌보지 않았던 아버지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목훈은 자신의 VR프로그램에 잠입한 해커 반타 블랙이 보낸 '여기가 아버지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메시지를 받고 놀라게 됩니다. 해커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목훈은 왜 아버지를 VR캐릭터로 만들었을까요? 《언더, 스탠드》는 다가올 VR 기술을 소재로 기술이 관연 인간을 치유하고, 한 인간의 진실된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을지 묻습니다. 더 궁금하시면 소개 더 읽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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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스탠드》 서평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8월 22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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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9대 대통령 님, 《시민의 한국사》 추천
문재인 전 대통령님이 SNS에 10년에 걸친 한국역사연구회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한국사 책 《시민의 한국사》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님은 ‘시민의 한국사’를 “국정교과서 파동의 성찰 위에서 국가주의적 해석을 배제하고 사실중심으로 객관적으로 역사를 서술한, 시민을 위한 역사서”라고 평가해 주시며,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반대하고 폐지했던 사람으로서 매우 반가운 책”이라고 소개해 주셨습니다. 국정교과서 폐지는 문재인 전 대통령 님 취임 후 두 번째 업무 지시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님은 “국정교과서 반대에 머물지 않고 70여 명 집필자의 공동작업으로 훌륭한 대안을 제시해준 한국역사연구회의 10년에 걸친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라며 책의 저자인 한국역사연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건전하고 안전하고 유용하게 역사를 배우고 싶을 때는 《시민의 한국사》입니다. 서가 두고 읽을 한국사 통사 《시민의 한국사》를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통령 님 추천 후 도서 재고에 대해 많은 문의를 주시고 계십니다. 8월 23일부터 정상 출고되는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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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한 여자가 조금 촌스러워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서 패션잡지 보그의 에디터가 되기 위해 뉴욕에 처음 왔을 때, 아무도 그녀가 후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에세이스트이자 저널리스트가 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공정은 정말 공정한가'... 막연함에 저항한 '디디온식 글쓰기'
진은영 시인이 소개하는 고전, 조앤 디디온 '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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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
최상희, 김려령, 김해원, 신현이, 이희영, 허진희, 황영미 지음, 8월 22일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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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우정과 다정한 위로가 꽂혀 있는 사랑스러운 도서관을 만나보세요.
(마케터가 독자 시점으로 완독 후 강력 추천하는 책!)
한국 청소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최상희, 김려령, 김해원, 신현이, 이희영, 허진희, 황영미 작가님이 모여 만든 우리가 사랑하는 공간, 도서관에 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
8월 22일까지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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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의 역사》
김기협 지음, 8월 22일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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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제국과 오랑캐의 대립과 교섭의 역사를 통해 ‘중국사’의 프레임으로 한정할 수 없는 중국 및 변경의 역사, 동아시아문명사를 다룬다. 그리고 동ㆍ서양과 교류한 이슬람세계의 역사와 근대 서양의 침략사까지 폭넓은 세계의 역사를 아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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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일백수》
송재소 옮김, 8월 말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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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술에 관한 대표적인 시를 뽑고 번역, 해설한 책이다. 한국 한시가 58편, 중국 한시가 56편 소개되었고, 한시 외에 시와 관련한 대표적인 산문 작품도 [참고]로 두어 번역 소개했다. 아울러 부록에 중국의 술을 백주와 황주로 분류해 소개하고 백주와 황주의 대표적인 술 종류와 술을 마시며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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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베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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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례식, 보선 지음
낮은음자리표, 조은아 지음
거울의 방에서, 리브 스트룀크비스트 지음 / 이유진 옮김
이별의 책(가제), 박혜수 지음
세상 끝을 향한 경주, 리베카 E. F. 배런 지음/김충선 옮김
쇼스타코비치, 엘리자베스 윌슨 지음/장호연 옮김
영화관 소설집, 조해진 외 지음
한국의 겨울나무, 김태영·이웅·윤연순 지음
음식조선(가제), 임채성/임경택 지음
느티나무 이야기
더 갤러리101 Ⅲ, 이진숙 지음
손아람의 다리 프로젝트(가제), 손아람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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